미국 노스 리지빌 시티 스쿨은 DTEN과 Zoom으로 양방향 가상 교실 제공

미국 노스 리지빌 시티 스쿨은 DTEN과 Zoom으로 양방향 가상 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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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형, 간편성, 강력한 성능, 고유성: 폴 히에로니무스가 DTEN을 설명할 때 사용하는 단어들입니다. 노스리지빌 시립학교(North Ridgeville City Schools)의 기술 디렉터인 폴은 원격 교육이 어떻게 확대되고 있는지, 그리고 Zoom과 DTEN이 어떻게 이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지 공유합니다.

“DTEN은 매우 견고합니다.” 폴 히에로니무스는 DTEN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이 짧은 한 문장으로 요약합니다. 그리고 그는 “올해로 교육 기술 분야에서 25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노스리지빌 시립학교의 기술 디렉터로 재직 중”으로, 자신의 평가를 뒷받침할 만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폴 히에로니무스, NRCS

코로나19로 인해 화상 회의를 통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전에도 폴은 원격 교육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그는 “Zoom이 시장에 출시되었을 때 드디어 원격 교육에 필요한 중요한 요소를 갖추게 되었습니다.”라고 언급합니다.

이어서 그는 “Zoom이 생기고 이제 DTEN이 등장하면서 모든 조각이 하나로 합쳐지고 있습니다. 두 가지를 결합하면 쉽게 성공할 수 있으며 원격 교육은 계속 확장되고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향상된 콘텐츠, 새로운 클래스

이러한 성장의 예는 노스리지빌 시립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폴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원격 교육을 주로 기존 커리큘럼을 개선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박물관이나 동물원과 같은 콘텐츠 제공업체의 초청 연사를 초청하여 가상 현장 학습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의 성공에 힘입어 새로운 강의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 있는 원격 강사를 통해 강의 제공 옵션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미국 수화와 중국어 교육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두 교육 모두 가상으로 교실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DTEN 장비를 활용하는 것도 그 계획의 일부입니다.”

교직원들의 쉽고 열정적인 수용

폴은 첫 DTEN D7 데모에 대한 반응을 이렇게 회상합니다. “DTEN이 학급 교사에게 얼마나 쉬운지 확인했습니다. 앞에 서서 기존 교실과 매우 유사하게 가르치고, 그런 다음 기기를 통해 콘텐츠를 공유해 이를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첫 번째 DTEN을 구입하는 것은 우리에게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는 “설치가 어렵지 않았어요. 상자에서 꺼내 플러그를 꽂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이죠.”라고 덧붙였습니다.

교사들도 쉽게 적응했습니다. 폴은 다른 지역에서 학생들에게 스페인어를 가르치는 한 고등학교 강사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 선생님은 과거에 원격 수업을 해본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바로 즉시 원격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동시에 온라인 DTEN 화이트보드를 사용하여 콘텐츠를 공유하고 마크업할 수 있다는 점을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도 크롬북을 들고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설치가 어렵지 않았어요. 상자에서 꺼내 플러그를 꽂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이죠.”

폴 히에로니무스, 노스 리지빌 시립학교

또한 카메라 프리셋, 자동 프레이밍, 확장된 카메라 앵글 등 최근 DTEN D7 펌웨어의 무료 업그레이드가 같은 교사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우리 스페인어 선생님이 이걸 받으면 정말 좋아할 거예요. 수업할 때 이곳저곳으로 엄청 움직이거든요.”

실제로 교사들의 열정은 새로운 화상 회의 프로그램의 사용으로 이어졌고, 추가적인 DTEN 구매로 이어졌습니다. 폴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한 교사가 해 보고 성공하면 동료 교사들에게 알려줍니다. 그러면 다들 저에게 와서 ‘저도 가입하고 싶다’고 하는 거죠.”

교사와 학생 모두를 위한 윈윈

다음으로 교육자와 학생에게 제공되는 가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원격 학습은 주 정부 기준을 충족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학급 교사가 전문가를 초빙하고 학생들을 참여시킬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죠. 한 교사는 인디애나폴리스의 과학 박물관과 연결하여 행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발표자는 화면 바로 옆에 행성이 나타나도록 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학생들이 과학 학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각 행성의 특징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는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윈윈입니다.”

“교실과 교실을 연결하는 작업도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이 북클럽을 만들었고, 아주 시골 지역에 있는 한 교실과 함께 좋아하는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을 소개하고, 서로에게 질문하고, 책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지역 사회 간의 차이점에 대한 토론으로도 이어졌습니다. 저희는 흥미진진하면서도 강력한 방식으로 커리큘럼을 개선했습니다.”

폴은 다른 장점에 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재정적인 측면에서는 수업 공유 기능을 통해 확실히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어 수업 같은 경우죠. 왜냐하면 한 학기만 하려고 하거든요. 어떻게 한 학기만 고용할 수 있나요? 보통은 한 학기라고 하면 없던 일이 되죠.”

원격 학습의 지속적인 성장

기술 디렉터로서의 직무 외에 폴은 오하이오 원격 학습 협회의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리한 관점에서 그는 원격 학습의 트렌드에 대한 추가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Zoom 및 DTEN과 함께 일한 이후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보다 훨씬 더 크게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코로나19 이전이었습니다.”

이어서 그는 “오하이오 주에서 정말 기대되는 한 가지는 오하이오 주 전역의 학군에서 원격 수업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수업의 목록을 작성하는 클리어링하우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는 점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벌써부터 사람들이 ‘DTEN이 필요해요, D7이 필요해요’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